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3년 미국 텍사스주 킬린 지역에 설립된 한인 단체.

킬린 한인회는 6,000여 명의 한인이 살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킬린의 대표적인 한인 단체로서 텍사스주에서 가장 먼저 설립되었다.

미국 텍사스주 킬린 지역 한인들의 우호 증진과 권익 신장 및 대외 위상 제고를 위해 설립하였다.

1973년 킬린 한인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킬린 한인회는 단합된 의지와 노력으로 2019년 한인회관을 건립하고, 2021년 한인회관에서 광복절 행사를 성대하게 치르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당시 기념식이 진행된 후 장학금을 수여했고, 킬린 한국전통무용단의 공연도 있었다.

킬린 한인회는 미중남부 한인회연합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 회장은 윤정배가 맡고 있다.

킬린 한인회는 한인 회관을 중심으로 각종 행사를 주도하며 미국 텍사스주 지역 한인 사회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 「제36대 킬린한인회장 후보 등록 진행 중」(『텍사스 중앙일보』, 2019. 11. 9.)
• 「킬린 한인회, 30년 만에 동포 사회 보금자리 마련」(『코리아타운뉴스』, 2019. 12. 27.)
• 「킬린 한인회 윤정배 회장 대행 “37대 한인회장으로 공식 추대”」(『코리안저널』, 2022. 2. 3.)

• 미국의 한인 사회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 주 휴스턴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