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99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설립된 한인 비영리 봉사 단체.

토론토 생명의 전화는 어떻게 하면 소외되고 외롭고,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홀로 자립하여 잘 살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정신적·신체적·심리적인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폭넓은 상담 서비스 및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개인과 가족들이 문화적·감정적·정신적인 문제 등을 극복해 내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토론토 생명의 전화는 1999년에 바른 상담 개념과 자원봉사자 정신을 퍼트리기 위해 24시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의 전화로 탄생하였다. 첫 훈련을 통해 34명의 상담원을 배출하기 시작하여, 2016년까지 700여 명의 상담원을 배출하였다.

가정폭력, 도박, 마약, 알코올중독 예방 등에 관한 각종 상담, 청소년 상담과 교육, 가족 간 화합, 부모 자녀 간의 대화와 관계 개선, 자원봉사 훈련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토론토 생명의 전화는 1999년 설립 이후 줄곧 청소년 상담 및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토론토 생명의 전화는 각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크게 기여하였다.

• 「생명의 전화, 자원봉사자 훈련 프로그램 실시」(『코리아데일리』, 2013. 8. 30.)
• 생명의전화(https://www.futfs.org)

• 캐나다의 한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