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아나 한인회

원어 항목명 Kentuckiana Korean-American Association
한자 -韓人會
영문 Kentuckiana Korean-American Associ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켄터키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4년
현 소재지 미국 켄터키주
원어 항목명 Kentuckiana Korean-American Association
성격 한인회|비영리단체
정의

1974년 미국 켄터키주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개설

켄터키아나 한인회는 13개 카운티로 구성된 미국 켄터키주 거주 한인들을 대표하는 비영리 한인 단체로 대한민국의 해외 행정 업무를 연장하여 담당하고 있다.

설립 목적

미국 켄터키 지역의 한인들을 돕고, 관련 주요 행사를 진행하며,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74년 켄터키아나 한인회를 설립하고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켄터키아나 한인회미주중서부 한인회연합회에 소속되어 긴밀하게 소통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공문이나 지침의 내용을 교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지 교민들의 상황을 영사관에 알리고 재외 국민 선거 신청 및 투표를 안내하며 독려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또한 시민권이 있는 한인들에게 지역사회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하여 한인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 루이빌시에서는 매년 레이버 데이(Labor Day)[노동절]를 한국의 날로 지정하고 지역 행사를 지원해 주고 있다.

현황

2022년 현재 윤한나가 제20대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취임식은 같은 해 3월에 있었다.

의의와 평가

미국 켄터키 지역 한인들이 한인 사회를 넘어 주류사회의 이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류사회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한인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 「분주했던 켄터키아나 한인회의 1년」(『재외동포신문』, 2014. 12. 15.)
  • 「켄터키 한인회 여러분을 만나다」(『인디코리아』, 2015. 12. 14.)
  • 「윤한나 캔터키아나 한인회장 취임식...1만불 토네이도 피해 성금 전달식도」(『월드코리안』,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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