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1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요크에서 설립된 경제 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모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모국과의 무역 증진에 기여하고, 모국 상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공헌하며,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한 이익 증진 도모, 지구촌 해외 한인 경제 네트워크 결성 등 지역사회의 경제적 안녕과 캐나다 경제를 발전시키는 등 효과적인 경제 동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의 뿌리는 1976년 1월 설립된 캐나다 한국무역인협회로, 초대 회장은 이창복이었다. 이후 1981년 1월 국제부 회장을 맡은 이영현의 주도 아래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로 편입되었다. 이영현이 제12대 지회장까지 역임하였고, 제13대 김관수를 거쳐 현재 제21대 김효선이 회장을 맡아 지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한국 정부 및 경제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 회원들의 경제력을 증진하고,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경제 단체를 구축하며, 차세대 무역스쿨 개최를 통한 차세대 무역인을 양성하고 있다. 제21대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는 한국과 캐나다의 경제, 문화, 교육 등 전반적인 민간교류 활동을 촉진하고 유능한 차세대 경제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전 회원이 합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원 상호 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외연 확대와 유능한 사업가를 발굴하며 한국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회원 각자에게 보다 많은 사업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재무 건전성을 확립하여 장기적인 성장이 지속 가능하도록 조직의 체질을 향상시킨다는 비전 아래 회원 사업 활성화 증대, 차세대 경제인 양성, 재무 건정성 지속 유지 및 증대, 공정한 지회 운영 지속 성장을 사업 목표로 삼고 있다.

2022년 현재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의 회장은 김효선이며 회원은 150명이다. 각 분야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70여 명이 따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는 주류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캐나다의 한인들을 모국과 연결시키는 문화적 고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한인 1세대 경험 배우는 밴쿠버 젊은 기업인들」(『재외동포신문』, 2017. 5. 19.)
•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http://oktatoronto.com)

• 캐나다 한인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