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8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킹스턴 한인회는 캐나다 킹스턴(Kingston)과 벨빌(Belleville)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부 온타리오(Ontario) 지역 한인들의 구심점이 되는 한인회로서 캐나다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단체이다.

한인회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협조를 유도하고 각 가정의 행복과 번영을 도모하며, 한국의 미풍양속을 보호, 유지하고 소수민족 회의에 한인을 대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8년 2월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은 김석영이 맡았다. 이후 다문화 축제, 벨빌 강변 축제를 통해 한인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광복절 행사 등 각종 기념식을 개최함으로써 한인들의 정체감을 고취해 왔다. 2016년에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활발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다문화 축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 춤과 사물놀이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전쟁 참전 용사 감사의 날에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 6월 24일 캐나다 한인회총연합회가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 6.25전쟁 70주년 행사에 서미경 회장이 참석하였다.

2022년 현재 킹스턴 한인회의 회장은 서미경이다.

다문화 축제를 개최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한국전쟁 기념 행사 등을 통해 한인 2세들에게 사랑과 희생의 가치를 깨치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캐나다 총연, 6.25전쟁 70주년 행사 온라인으로 개최」(『재외동포신문』, 2020. 7. 6.)
• 「서미경씨 벨빌시의원 도전」(『미주한국일보』, 2022. 8. 22.)
•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http://homepy.korean.net/~kingston/www)

• 캐나다 한인회총연합회
• 캐나다의 한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