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Boston |
---|---|
한자 | 駐-總領事館 |
영문 |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Bost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매사추세츠주 뉴턴 워싱턴 스트리트 300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79년 3월 29일 |
---|---|
설립 시기/일시 | 1988년 9월 20일 |
해체 시기/일시 | 1982년 3월 1일 |
현 소재지 | 미국 매사추세츠주 뉴턴 워싱턴 스트리트 300 |
원어 항목명 |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Boston |
원어 주소 | 300 Washington Street suite 251, Newton, MA 02458, USA |
영문 주소 | 300 Washington Street suite 251, Newton, MA 02458, USA |
성격 | 공공기관 |
설립자 | 한국 정부 |
전화 | 617-641-2830 |
홈페이지 | 주 보스턴 총영사관(https://overseas.mofa.go.kr/us-boston-ko/index.do) |
1979년 3월 29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설립된 대한민국 재외공관.
주 보스턴 총영사관의 관할 지역은 미국 동부 뉴잉글랜드(New England) 지역의 5개 주[매사추세츠(Massachusetts), 뉴햄프셔(New Hampshire),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메인(Maine), 버몬트(Vermont)]이다. 뉴잉글랜드 지역은 영국 청교도들이 1620년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맨 처음 도착한 곳으로 미국 역사가 시작된 건국의 요람이자 학문과 교육, 문화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지역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총영사관을 개설하였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Boston)은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등 미국 유수의 대학이 있으며, 정보통신과 생명공학, 아이티(IT) 등 과학기술과 혁신의 본산이다.
뉴잉글랜드 5개 주에 정착한 한인들의 영사 업무를 비롯하여 안전과 권익 보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한미 양국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79년 3월 29일 주 보스턴 총영사관이 설립되어 초대 총영사로 함태혁이 부임하였다. 한국 정부는 1982년 3월 1일 공관을 폐쇄했으며, 1988년 9월 20일 재개설하여 박상식 총영사가 부임하였다.
주 보스턴 총영사관은 미국 동북부의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메인, 버몬트 등 뉴잉글랜드 지역 5개 주를 관할한다. 주요 업무는 정무, 경제, 재외동포 단체 관련 업무, 영사 및 민원, 한국 문화의 홍보, 한글학교의 활동 지원, 한국과 뉴잉글랜드 지역 간 학술 교류의 증진 등이다. 주 보스턴 총영사관은 뉴잉글랜드 지역과의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뉴잉글랜드 지역을 연결하는 외교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2022년 12월 기준, 주 보스턴 총영사관의 재13대 총영사로 유기준이 재직하고 있다. 2015년 10월 2일 동포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실을 확장했으며, 매주 월요일은 저녁까지 연장 근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