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식품협회

원어 항목명 Georgia Korean Grocers Association, Inc.
한자 -韓人食品協會
영문 Georgia Korean Grocers Association, Inc.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조지아주 도러빌 스튜어트 로드 3678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7년
최초 설립지 미국 조지아주
현 소재지 미국 조지아주 도러빌 스튜어트 로드 3678
원어 항목명 Georgia Korean Grocers Association, Inc.
원어 주소 3678 Stewart Road, Doraville, GA 30340, USA
영문 주소 3678 Stewart Road, Doraville, GA 30340, USA
성격 한인 단체|식품 협회
설립자 김학봉[초대 회장]
전화 770-455-4504
정의

1977년 미국 조지아주에서 12개의 한인 식품업체 대표들이 모여서 설립한 단체.

설립 목적

애틀랜타와 인근 지역 식품 업주들의 친목과 권익 보호, 상호 공동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12개의 한인 식품업체 대표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김학봉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공동 운영 협의회에 참가하여 다른 단체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지아 한인식품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에서 한인 문화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협회 설립 이후 꾸준히 한인은 물론 현지 미국인 대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장학 사업의 재원은 골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원하고 있다. 이에 2015년 애틀랜타시 의회에서 21년 동안 흑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온 조지아 한인식품협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현황

2022년 현재 조지아 한인식품협회의 회장은 김백규이고 회원은 150명 정도이다. 한때 회원이 700명까지 늘어나며 지역사회에서 큰 힘을 발휘하였으나 한인 1세들이 은퇴하고 인도 사람들이 식품업체를 인수하면서 회원수 역시 감소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지아 한인식품협회는 조지아 지역의 한인 사회 화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인식품협회 감사합니다’」(『미주 한국일보』, 2015. 6. 15.)
  • 「조지아 한인식품협회, 애틀랜타서 ‘2018 송년의 밤’ 개최」(『재외동포신문』, 2018. 12. 11.)
  •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한인식품점이 인도인들한테 넘어가요”」(『월드코리안뉴스』,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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