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1년 미국 조지아주 지역에서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설립한 단체.

높은 도덕, 윤리를 바탕으로 부동산업을 수행하고, 무엇보다 고객의 재산을 귀중하게 생각하며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를 견지하며, 항상 정직과 성실로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회원이 되고자 서로 고무 격려하며 노력하는 모습에 긍지를 느끼며, 앞으로도 이러한 모습을 잃지 않고 항상 타의 모범이 되는 것에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2001년 10월 스티브 김, 김경자, 구양숙, 박훈, 유미숙, 양경인이 모여서 한인 부동산 협회의 발족 필요성을 실감하고, 그해 12월 발기 총회를 열어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를 설립하였다.

부동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평생교육 CE 클래스를 운영하는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와 뜻을 모아 집 짓기 봉사 활동과 정기총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및 워크숍을 진행하여 회원 모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9월에는 ‘FMLS Remine Docs’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2021년 5월에는 ‘주택 융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2022년 1월 27일 2022년 제1차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하여 새롭게 바뀐 ‘GAR form’의 내용과 지식을 회원들과 공유하였다. 2022년 현재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의 회장은 성경의이다.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는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한인 부동산 전문가들끼리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고, 각 전문가가 스스로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도우며, 전미부동산협회[National Board of Realtor]와 조지아(Georgia)주 부동산 관련 법의 윤리 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상부상조하고 있다.

•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정기총회」(『애틀랜타 중앙일보』, 2018. 8. 14.)
•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https://gak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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