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RESEARCH CENTER FOR KOREAN 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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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在外韓人社會硏究所 |
영문 | THE RESEARCH CENTER FOR KOREAN COMMUNITY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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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
최초 설립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원어 항목명 | THE RESEARCH CENTER FOR KOREAN COMMUNITY |
성격 | 연구 단체 |
설립자 | 민병갑 |
2009년 미국 뉴욕주 뉴욕시 플러싱 한인타운에서 설립하고 재미 한인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
재외 한인사회연구소는 한인 사회에 대한 역사, 사회, 문화를 강의하고 연구하는 학과나 연구소를 지원하고, 재미 한인 사회의 인구학적, 사회 경제적 성격, 한인 커뮤니티의 각 기관에 관한 분석 자료들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재미 한인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해당 자료를 정리하는 한편, 관련 서적 발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재미 한인이 한국의 민족 문화와 민족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계속 유지하면서 모국인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갖도록 돕는 것도 설립 목적에 들어간다.
한인 이민 사회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다는 것을 인식한 보고파(Bogopa Service Corp.) 그룹의 창업주 고(故) 안휘일이 생전에 20만 달러를 기증하면서 뉴욕시립대학교 퀸스칼리지 사회학과 민병갑 교수가 2009년 9월 미국 동부 최초로 재외 한인사회연구소와 재외 한인사회연구재단을 설립하였다. 2012년에는 Korean American Data Bank의 웹사이트를 개설하였다. 2016년 11월 5일 재외 한인사회연구재단을 한인사회연구재단으로 개칭하였다. 2019년 11월 7일 뉴욕시립대학교 퀸스칼리지, 신한뱅크 아메리카, 뉴밀레니엄 뱅크 등 기념 갈라 후원처를 확대하였다.
재외 한인사회연구소의 주요 업무로는 재미 한인에 관한 연구 및 자료 분석 등의 활동이 대표적이다. 재미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저서 또는 편저서를 출판하는 한편, Korean American Data Bank 웹사이트에 통계 자료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한국 관련 주제로 콘퍼런스 및 학술제를 개최하고 재미 한인을 대상으로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3월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한국 ‘위안부’에 관한 가상 도서 토크를 진행하고, 같은 해 5월에는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에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재외 한인사회연구소는 미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국 시민들뿐 아니라 재미 한인들에게 한국의 민족 문화와 민족 정체성을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