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National Alliance for Adoptee Equ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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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入養人平等-全國連帶 |
영문 | National Alliance for Adoptee Equalit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워싱턴 D.C.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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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미국 워싱턴 D.C. |
현 소재지 | 미국 워싱턴 D.C. |
원어 항목명 | National Alliance for Adoptee Equality |
성격 | 한인 단체 |
설립자 | 미주 한인유권자연대|홀트 등 |
2019년 미국 내 입양인의 권익 증진 및 입양인 시민권 제정을 위하여 재미 한인 단체들이 만든 단체.
미주 입양인의 시민권 법안 통과와 입양인의 시민권 취득 문제에 관한 의식 고취, 교육,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하기 위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입양인 평등을 위한 전국연대는 2019년 미주 한인유권자연대와 입양인 권리운동 단체, 홀트 및 전국 관련 단체와 신규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었다. 입양인 시민권 법안은 해외 출신 입양인들에게 자동적이고 소급적인 시민권 부여를 목적으로 2009년에 처음 발의되었다. 이후 매 회기마다 발의하여 2016년, 2019년, 2021년 3월에 네 번째로 발의되었다.
2019년 2월 13일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미주 한인유권자연대가 입양인 평등을 위한 전국연대 출범식을 가졌다. 민주당 하원의원 애덤 스미스가 2019년 입양인 시민권 법안을 발의하였고 전국 입양인 시민단체와 입양인 가족들이 참가하였다. 목적은 해외 출생 입양인의 시민권 취득 문제에 의식 증진과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였다. 2000년 이전까지 미국에 입양된 입양인 중 시민권이 없는 사람은 4만 9000명에 이르며 이 중 절반이 한국 출생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미국에서는 엄격한 이민 정책을 지지하는 정당의 경우 법안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 입양인 평등을 위한 전국연대는 미국 15개 주 21개 관련 활동 단체와 컨소시엄으로 법안 통과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주 한인유권자연대는 의원들의 법안 찬성 서명 확대 운동을 펴고 있으며 상임위원위 내 청문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조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인권 차원에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