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7년 미국 워싱턴 D.C. 권역에서 재미 한인 회원들의 자동차 기술 교육과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

워싱톤지구 자동차기술인협회는 자동차 정비 자격증[Automotive Service Excellence, ASE] 교육 강화,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기술 협조 및 정보 교환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침체된 협회를 활성화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인 회원들의 기술 교육과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7년 워싱톤지구 자동차기술인협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워싱톤지구 자동차기술인협회는 회원들의 자동차 기술 교육과 한국 자동차 선전 및 홍보를 주요 활동으로 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자동차 기술을 익히며 현지에서의 정보 교류를 위한 모임을 갖고 있다. 자동차 정비 자격증을 주관하고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 자격증은 엔진 전체, 엔진 성능, 브레이크, 냉난방, 주행 장치, 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 자동차 뒷부분 등 8개가 있다. 이외에도 한인 미캐닉의 기술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워싱턴 지역 최대 한인 축제인 코러스 축제에서 무료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워싱톤지구 자동차기술인협회는 매달 셋째 주 일요일 3시간 동안 워싱턴 D.C. 한인연합회관에 모여 신기술 교류와 정보 교환, 보수 교육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워싱톤지구 자동차기술인협회는 미국에서 한국 자동차의 홍보와 선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 임원이사회」(『미주한국일보』, 2002. 1. 23.)
• 「자동차기술인협회장에 김종묵씨」(『워싱턴중앙알보』, 2003. 1. 20.)
• 「기술인협회 주관 자동차 ASE교육 개강」(『미주한국일보』, 2006. 2. 21.)
• 「코러스 축제 때 차 점검받으세요···자동차기술인협회, 에어컨 등 무료점검」(『워싱턴중앙일보』, 2009. 9. 15.)
• 「코러스 축제 준비 본격화… 한인들 많은 참여를」(『미주한국일보』, 2021. 4. 18.)

• 미국의 한인 사회
• 미국 한인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