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Bar Association of Washington
한자 -韓人辯護士協會
영문 Korean American Bar Association of Washington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워싱턴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6년
최초 설립지 미국 워싱턴주
현 소재지 미국 워싱턴주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Bar Association of Washington
성격 한인 단체|변호사 협회
설립자 정상기
전화 206-757-8269
홈페이지 KABA(https://www.kaba-washington.org)
정의

1992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한인 변호사들이 설립한 단체.

개설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는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 장학금 지원 등 한인과 한인 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립 목적

한인 법조인 간 연대 강화와 타 커뮤니티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주 한인 사회의 권익 옹호와 증진 등 한인 사회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로스앤젤레스 폭동이 일어난 1992년 자영업 등 상업 행위나 이민 문제, 각종 범죄 등과 관련해 한인들의 법적 권리를 지켜 주는 한인 법조인들 간의 친목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를 설립하였다. 2021년 2월 18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차기 회장으로 론 박 변호사가 당선되었다. 미셸 서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인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흑인 생명도 중요[BLM]’하다는 캠페인에 성명을 내며 참여하고 법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밥 멘토십’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대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페이스북 등 에스엔에스[SNS] 등을 통해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인생활상담소 등을 통해 무료 법률 상담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현재도 상담소와 타코마 한인봉사센터[MSM]에서 정기적으로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총회를 열며, 주류 사회 로펌과 김성훈 회계사가 이끄는 SHK 회계법인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법과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인들이 아시안계 선출직 공무원으로 많이 진출하도록 돕는 차세대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인들이 미국에서 살면서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을 알려 주는 칼럼을 언론사에 게재하기도 한다.

현황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는 2022년 2월 17일 제31회 연례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의의와 평가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는 법적으로 한인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실천에 옮기고 있다.

참고문헌
  • 「“한인 법조인 파워 대단”: 댄 신 한인변호사협회 새 회장」(『시애틀N 로컬 뉴스』, 2014. 2. 21.)
  • 「“변호사협회는 한인사회 큰 자산”」(『미주한국일보』, 2020. 2. 21.)
  • 「한인변호사협회, 온라인으로 ‘30주년 총회’」(『조이시애틀뉴스』, 2021. 2. 19.)
  • 시애틀한인뉴스넷(https://www.seattlen.com/hot/11586)
  • KABA(https://www.kaba-washing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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