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지상사협의회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워싱턴 D.C.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4년
최초 설립지 미국 워싱턴 D.C.
현 소재지 미국 워싱턴 D.C.
성격 한인 단체|지상사 협의회
정의

1984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설립된 한국 기업 지사들의 협의회.

개설

1978년 워싱턴 D.C.에 처음 진출한 한국지상사는 1984년부터 합동사무실을 운영하였다. 이후 지상사 진출이 확대되어 각각 별도의 사무실로 독립 운영하였으며 1994년에는 12개의 한국지상사가 워싱턴 D.C.에 주재하였다.

설립 목적

워싱턴 D.C.에 진출한 한국지상사들의 업무 협조와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최초의 한국지상사가 워싱턴 D.C.에 진출하였다. 1984년 워싱턴 D.C.에 6개의 한국지상사가 주재하면서 합동사무실을 운영하였다. 이후 지상사의 수가 증가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각각 별도의 사무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1994년 워싱턴 D.C. 한국지상사 명단에는 12개 지상사가 있었다. 소속 지상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IET 산업연구원, 현대, 한국통신, 축산협동조합, 수출입은행, 한국무역협회, 포항제철, 대한항공, 섬유산업연합회, 전자통신연구소, 삼성전자 등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워싱턴 한국지상사협의회는 한국에 모기업을 둔 현지 법인 및 지사들의 상호 정보 교환과 친목 도모 활동을 도모한다. 그리고 새로 진출한 회원사들의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현지 사회 유관 기관과 교류와 협력을 통한 투자와 무역 증진, 한미 유대 강화를 지향한다.

참고문헌
  • 채영창, 『워싱톤 한인사-1883~1993』(워싱톤 한인회,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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