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韓人商工會議所 |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워싱턴 D.C. 위스콘신 애비뉴 2420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82년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5년 |
최초 설립지 | 미국 워싱턴 D.C. |
현 소재지 | 미국 워싱턴 D.C. 위스콘신 애비뉴 2420 |
원어 주소 | 2420 Wisconsin Avenue, Washington, DC 20007, USA |
영문 주소 | 2420 Wisconsin Avenue, Washington, DC 20007, USA |
성격 | 한인 단체|경제 단체 |
1982년 미국 워싱턴 D.C.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상공업자 단체.
워싱턴 D.C. 일원에서 활동하는 한인 상공업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는 1982년 창립되어 1985년에는 워싱턴 한인실업인협회를 흡수 통합하였다. 2019년 12월 창립 이후 36년 만에 처음 경선으로 회장을 선출하였다.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축된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주와 직원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직원 휴직과 해고에 대한 정보 및 사업장에서의 안전 수칙 및 방역 방침을 홍보하는 한편, 사업장 내에서 코로나19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에 관하여 회원들과 화상 미팅을 통해 전반적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2020년 2월 16일 취임한 제33대 회장 케이 전과 이사장 임영택이 2021년 3월 13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추진할 사업 및 예산안을 인준하였다.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가운데서도 회비 및 이사비, 후원금, 그랜트 등으로 모두 6만 3383달러의 수입을 만들어 이 가운데 마스크 구입, 다이어리 제작, 각종 행사비 등으로 모두 3만 7978달러를 사용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봐 가면서 한인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재정 및 세법 세미나, 골프 대회, 노동법 교육 행사, 취업 박람회 및 주류 사회와의 네트워킹, 장학금 지급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는 소통과 화합 그리고 도약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특히 1세대에서 다수의 1.5세대 장년 세대로의 세대교체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