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후로리다마켓 상조회

한자 -相助會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워싱턴 D.C. 노스이스트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8년 9월 22일
최초 설립지 미국 워싱턴 D.C. 노스이스트
성격 상조회|한인 단체
정의

1988년 미국 워싱턴 D.C. 노스이스트 지역의 워싱턴 플로리다 마켓 한인 상인들이 설립한 상조회.

개설

워싱턴 플로리다 마켓은 워싱턴 D.C. 노스이스트 지역에 자리한 대규모 도매시장이다. 뉴욕 애비뉴와 플로리다 애비뉴가 만나는 지점의 동쪽 지역에서 4번가 노스이스트~6번가 노스이스트와 닐 플레이스, 모스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을 일컫는다.

설립 목적

한인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봉사활동, 이웃인 흑인 주민들과의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워싱턴 플로리다 마켓에 한인이 진출한 것은 1974년으로 최정섭, 최상오, 박재선, 조한용 등이 점포를 개설하면서이다. 이후 한인들의 점포 개설이 이어져 한인 도매상이 50여 개로 확대되었다. 이에 29명의 발기인을 중심으로 1988년 9월 22일 워싱턴 후로리다마켓 상조회를 조직하였다. 1990년대 초 워싱턴 플로리다 마켓에는 한인 업체가 60여 개나 되었지만 2000년대에는 40여 개로 줄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워싱턴 후로리다마켓 상조회에서는 매년 추수감사절 기간에 홈리스들을 위해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참고문헌
  • 채영창, 『워싱톤 한인사-1883~1993』(워싱톤 한인회, 1994)
  • 「[특집] 워싱턴의 심장, 플로리다마켓」(『중앙일보』, 2001. 12.19.)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