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Ontario Korean People's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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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 |
영문 | Ontario Korean People's Da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행사(세계)/행사 |
지역 | 캐나다 온타리오주 |
시대 | 현대/현대 |
시작 시기/일시 | 1986년 10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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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
행사 장소 | 캐나다 온타리오주 |
원어 항목명 | Ontario Korean People's Day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10월 3일 |
매년 10월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지역에서 개최되는 한인 이민자들을 위한 기념일.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가 토론토 한인회와 협력하여 1986년 10월 3일 한국의 개천절을 온타리오 한인 이민자들을 위한 한인의 날로 지정하였다.
한인의 날, 또는 ‘개천절 및 한인의 날’이라 부르기도 하는 온타리오 한인의 날 행사는 온타리오주 의사당에 태극기가 게양되면서 시작된다. 이어서 지역의 정치인, 주토론토 총영사 등 한인 대표가 축사를 한 후 한국 문화를 알리는 사물놀이와 국악 공연, 무술 시범, 한국음식과 한국 상품의 판매 부스 설치 등이 이어진다. 2005년부터는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토론토 평화마라톤대회가 열렸다. 행사의 취지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기원이며, 대회 수익금은 한인회의 발전과 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2017년부터는 온타리오주 의원 조성준의 발의로 매년 10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하여 한국과 캐나다와의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온타리오 한인의 날 기념 평화마라톤대회는 2021년 19회를 맞았다. 당해 평화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가족 건강 걷기 대회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