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무역

원어 항목명 Young Lee Trading Co.
한자 -貿易
영문 Young Lee Trading Co.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캐나다 온타리오주 콩코드 밀리웨이 애비뉴 750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6년
현 소재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콩코드 밀리웨이 애비뉴 750
원어 항목명 Young Lee Trading Co.
원어 주소 750 Millway Avenue Unit 8, Concord, ON L4K 3S7, Canada
영문 주소 750 Millway Avenue Unit 8, Concord, ON L4K 3S7, Canada
GPS 좌표 43.81353634244457, -79.53428395723289
성격 무역회사|한인 회사
설립자 이영현
전화 905-738-5556
정의

196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영현이 설립한 무역회사.

개설

영리무역은 한국 제품만 고집해서 팔고 있는 무역회사로 회장은 이영현이다. 영리무역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이영현은 북한 교역 돕기 차세대 무역인 키우기에 눈을 돌렸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맡던 2004년 10월에는 21개국 47개 도시 회원 165명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해 최대 규모의 평양 무역 상담회를 가져 남북 화해 조성에 물꼬를 트기도 하였다. 성공한 기업인에게 최고의 유산은 밑바닥부터 시작해 쌓아 올린 경험이라고 강조하는 이영현 회장은 700만 재외동포가 모두 거주국에서 위상을 높이며 성공적으로 사는 이유를 우리 민족의 우수한 DNA 덕분이라며, 여기에 경험의 유산이 후배들에게 전수된다면 더욱 우뚝 설 수 있다고 1세대 한상(韓商)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설립 목적

영리무역은 요강·빨래판에서 디지털 카메라까지 1,000여 종류의 한국산 제품을 수입해 캐나다 전역에 팔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이영현이 1966년 단돈 200달러를 들고 캐나다로 건너가 한국산 제품만을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리무역은 창업 초기부터 OTDT[Order Today Delivery Today]를 사훈으로 내걸고 그날 주문 받은 것은 그날 배송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신용을 쌓았다. 사업 초기에 한국산 요강을 ‘캔디 박스’, 빨래판은 ‘아마추어 예술품’이라고 소개하며 팔았는데, 삼성 카메라를 1년에 15만 대 수입해 팔아서 일본 카메라 캐논을 누르고 2위에 올라서기도 하였다.

현황

영리무역의 직원은 28명이고 연간 매출은 5,000만 달러를 넘는다. 주요 판매 제품은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제품이다.

참고문헌
  • 「이영현 영리무역 회장 영국여왕 메달 받았다」(『매일경제』, 2012. 9. 11.)
  • 「[경제한류 리더](4) 캐나다 영리무역 이영현 회장」(『미주 헤럴드경제』, 2014. 5. 5.)
  • 「한국산 판매 고집한 캐나다 이영현 회장 ‘메이드인 코리아’ 출간」(『연합뉴스』,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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