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물류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설립한 단체.

미주한인물류협회는 한국과 미국 간 물류 교류 활동의 진흥과 회원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자체 교육 및 친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민국과의 물류 교류와 발전, 미국 물류업체와의 업무 협조와 유대 강화, 각종 정보 공유, 회원 상호 간의 이익 증진과 협조, 친목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8년 항공, 해운, 통관, 트럭킹, 창고 등 각 분야별 협회를 통합하여 미주한인물류협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이항덕을 선출하였다. 2대 최한종, 3대 백준승, 4대 이중렬 회장에 이어 2021년 5대 회장으로 앤드류 서가 선출되었다.

주요 사업은 각종 사업 개발과 한국과의 물류사업 제반 업무에 관련된 자문, 시장 정보 교환 및 공동 대응, 미국 내 물류 사업 관련 조사와 연구, 미주한인물류협회의 간행물 발간 등이다. 자체 행사로는 CEO 포럼, 골프 토너먼트, 아카데이 교육, 터미널 투어, 홀리데이 파티 등이 있다.

미주한인물류협회 회원은 항공 및 해상화물 주선업, 통관업, 트럭, 창고업 등을 경영하거나 종사하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으로 본회 취지에 동의하는 자로 구성된다. 2016년 기준 회원사는 400여 개이고 실제 참여사는 200개이다. 2021년 미국에 닥친 물류대란과 인력난으로 인한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임원은 회장[앤드류 서], 감사, 해운부회장, 항공부회장, 관세부회장, 트럭킹부회장, 해운부위원장, 항공부위원장, 관세부위원장, 트럭킹부위원장, 사무국장, 사무부국장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 「"제임스 월드와이드/ 미주한인물류협회 이중열 회장"」(『코리아포워더타임즈』, 2016. 12. 7.)
• 「"물류 적체, 구인난 겹쳐 연말 샤핑 시즌 빨간불" 」(『한국일보 애틀랜타』, 2021. 8. 21.)
• 「"주문은 밀리는데 물건은 없고...물류대란 결국 현실화"」(『한국일보』, 2021. 11. 10.)
• 「미(美) 물류대란 대응 방법은…"입항 항구 변경 검토해야"」(『뉴시스』, 2021. 11. 17.)
• KALA(https://www.kala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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