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 Music Found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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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音樂財團 |
영문 | Korea Music Found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나이액 빌리지 게이트웨이 50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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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미국 뉴욕주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나이액 빌리지 게이트웨이 50 |
원어 항목명 | Korea Music Foundation |
원어 주소 | 50 Village Gateway, Nyack, NY 10960, USA |
영문 주소 | 50 Village Gateway, Nyack, NY 10960, USA |
GPS 좌표 | 41.100260648186584, -73.92668271498815 |
성격 | 한인 음악 단체 |
설립자 | 김태자|매튜 김 |
전화 | 201-704-5800 |
홈페이지 | 한국음악재단(http://koreamusicfoundation.org) |
1984년 미국 뉴욕주 지역에서 창단된 한인 음악 단체.
한국음악재단은 젊고 유능한 한인 음악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특히 재능 있는 한인 음악도들을 뉴욕과 세계 무대에 진출시키는 일을 주목적으로 한다.
1984년 4월 김마태[의사]·안용구[바이올리니스트]·손창문[변호사]·차대웅[계리사]·이승호[의사] 등 7명의 재미 교포가 발기하여 한국음악재단을 창설하였다.
한국음악재단은 연주회를 통하여 한인 음악가들을 뉴욕 무대에 진출시키고 있다. 아카데미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펠로십을 통해 지원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백건우와 강동석, 조영창, 김대진 등 한인 클래식 연주자 중에는 한국음악재단의 도움을 받은 경우가 많은데, 재단을 통해 뉴욕 데뷔 무대를 가진 연주자가 60여 명이 넘는다. 세계 음악계에서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데이빗 김[필라 오케스트라 악장], 김진[메네스 음악대학 교수], 주디 강, 김영욱, 첼리스트 조영창, 양승원, 피아니스트 백건우,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등이 한국음악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한국음악재단은 웨일 공연장과 카네기홀, 머킨 콘서트홀 등에서 300여 차례 한인 음악도들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링컨센터의 앨리스 털리홀에서는 7회의 오케스트라와 챔버 앙상블을 가졌다. 또한 백건우와 강동석, 김영욱, 백엘리사, 백혜선, 김대진 등을 포함한 유명 음악가들과 함께 기금 모금 공연을 갖기도 하였다. 1999년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챔버뮤직 시리즈를 시작하여, 2019년 기준 400명이 넘는 음악가들이 출연하였다.
2001년부터 한국음악재단은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비루투오소 콘서트 시리즈를 시작하여 2019년 현재까지 40여 명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챔버뮤직 콘서트에 출연하였다. 2004년에는 한국음악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한국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하였는데, 한국음악재단을 통해 데뷔한 유명한 한국 음악인들이 참여하였다.
한국음악재단은 뉴욕의 유명한 공연장과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통하여 한인 음악도들을 데뷔시키는 무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