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n Cleaners Association of Metro Atla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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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洗濯協會 |
영문 | Korean Cleaners Association of Metro Atlanta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
시대 | 현대/현대 |
개칭 시기/일시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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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
원어 항목명 | Korean Cleaners Association of Metro Atlanta |
원어 주소 | P.O. BOX 492893 Lawrenceville, GA 30049, USA |
영문 주소 | P.O. BOX 492893 Lawrenceville, GA 30049, USA |
성격 | 한인 단체|비영리단체 |
전화 | 770-866-7777 |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세탁업자 협회.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세탁협회는 회원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친목과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애틀랜타 한인세탁협회에서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세탁협회로 개칭되었다.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세탁협회에서는 매년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친목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신개념 광고를 도입해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세탁인의 밤을 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며 재미 교포들의 주력업종인 세탁업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얼마나 많은 세탁업소가 폐업하였는지는 자세히 알기 어렵다. 다만 애틀랜타의 세탁소 매출은 대략 70%나 줄었으며, 직원들은 일주일에 2~3일만 출근하고 있다.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업주들은 건물주와 협의하는 동시에 미국 연방정부에 급여 보호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있다.
외출이 금지되면서 교회, 파티, 결혼식 등이 줄었고 재택근무가 일상화하면서 양복과 정장을 입을 일이 크게 줄었다. 세탁업은 그동안 미국 이민 한인들의 단골 업종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제 미국 세탁업의 미래에 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경제 연구 업체 ‘IBIS월드’의 크리스토퍼 롬바르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평상복을 입는 트렌드 탓에 세탁업계가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세탁소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년 6월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세탁협회는 회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조지아주 정부에 할당된 코로나19 구제금 확보를 위한 활동을 하였다. 2021년 현재 김상호 제22대 회장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세탁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물세탁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세미나 개최를 통해 회원 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