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상조회

원어 항목명 GA Asian Welfare Service Center
한자 -韓人相助會
영문 GA Asian Welfare Service Center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시 벤처 드라이브 3761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5년
이전 시기/일시 2013년
최초 설립지 미국 조지아주 도러빌
현 소재지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시 벤처 드라이브 3761
원어 항목명 GA Asian Welfare Service Center
원어 주소 3761 Venture Drive 100 #112, Duluth, GA 30096, USA
영문 주소 3761 Venture Drive 100 #112, Duluth, GA 30096, USA
GPS 좌표 33.95337556310799, -84.1352090721467
성격 한인 단체|비영리단체
설립자 이광명
전화 678-978-2687
정의

1995년 미국 조지아주 도러빌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노인 상조회.

개설

애틀랜타 한인상조회는 가입자의 연령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대개 70대 이상 회원들이 많다. 이는 의료 기술이 발달하고 노인 각자가 건강관리를 잘해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인들의 초고령화 진입의 명암은 뚜렷하다. 100세 시대를 즐길 수 있는 시니어들은 소수이다. 상당수는 경제적 궁핍, 정서적 외로움에 시달린다. 홀로 남는 시간이 길어지며 외로움의 깊이는 더해진다. 재미 한인 사회 인간 관계망도 협소해 대화를 나눌 친구들이 없고,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외로움을 풀어 내기도 쉽지 않다.

설립 목적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교민 사회의 발전, 교민 가정을 위한 화합과 조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미국 조지아주 도러빌에서 애틀랜타 한인상조회를 설립하였다. 2013년 조지아주 덜루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급식 사역[월 2회], 시니어 대상 컴퓨터 교육, 시니어 골프 기초 교육 및 실습, 무료 건강검진, 회원 사망 시 장례식장에 화환과 조문 제공 등이다. 한인 사회가 더욱 건강하기 위해서 젊은 시니어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라인댄스를 추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에 동참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황

애틀랜타 한인상조회 회원[매월 회비 20달러 적립]의 혜택을 보면, 가입 후 2년까지 적립 총액의 300%를 지급하고, 2~7년 가입 시 적립 총액의 200%를 지급하며, 7년 이후 5,000달러를 지급한다, 10년 후부터는 회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가입 대상은 동남부 6개 주의 한인[45~85세]으로 가입 시 신청서, 가입비 120달러, 연회비 30달러를 내면 된다. 현재 회원은 83명이다.

의의와 평가

애틀랜타 한인상조회는 회원 및 한인 노인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인상조회 둘루스 오피스 오픈」(『조선일보 애틀랜타』, 2013. 9. 17.)
  • 「‘100세 시대’ 코앞에 왔다」(『미주중앙일보』, 2015. 5. 1.)
  • 「이광명 전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장 별세」(『조선일보 애틀랜타』, 201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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