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Ashev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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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會 |
영문 | 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Ashevill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2012년 10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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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
원어 항목명 | 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Asheville |
성격 | 한인회|비영리단체 |
홈페이지 | 애쉬빌 한인회(https://www.facebook.com/groups/414400442283499) |
201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애쉬빌 한인회는 애슈빌 지역에 사는 동포들의 친목 교류와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과의 교류, 재미 2세들을 위한 한글 교육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애쉬빌 한인회의 대민 사업은 역사 가꾸기와 전통문화 계승에 약한 한인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었으며 미 주류사회와 교류가 적던 한인들을 주류계에 참여시킨 훌륭한 발상의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한인회관 불법 건축물 논란에도 한인교회협의회의 회부 납부 운동과 총영사관의 양성화 기금 확보 운동으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창출하였다. 한인회관 양성화 사업을 발판으로 체육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추가로 음향 및 조명 시설을 완비함으로써 한인들이 함께 숨 쉬고 화합하면서 한인들의 역량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애쉬빌 한인회의 사업으로는 신년 대잔치 개최, 3.1절 기념식 개최, 애쉬빌 한인회 골프대회 개최,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참가, 한국전쟁 미군 참전 용사 한국 방문 주관, 광복절 기념식 개최, 한국인의 날 행사 개최, 그리고 역사적인 애쉬빌 한글학교 개교식 등이 있었다. 매년 노동절[Labor Day]에 열리는 한국인의 날 행사는 애슈빌 지역에 사는 한국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포애를 나누고 한국의 고유문화를 후손들에게 이어 주자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다.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출장 업무도 진행한다. 매달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애쉬빌 한인회를 방문하여 노인 연금 및 연금 신청을 돕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매년 열리는 한국인의 날 행사에는 40여 명에서 많으면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는데 2014년 행사에는 점심 식사 전 김홍재 박사 등 한국 의료진이 실시한 무료 건강 진료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진료 및 상담을 받았다. 점심 식사에 이어 보물찾기 및 여흥 시간을 가지며 평소에 만나지 못하던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 애슈빌 지역으로 온 한인들이 서로 인사하고 교류하며 동포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