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0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신시내티 한인회는 오하이오(Ohio)주 신시내티(Cincinnati)와 주변 지역, 그리고 켄터키(Kentucky)주의 뉴포트(Newport) 지역 한인들을 대표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신시내티 한인회의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민족의 화목 단결을 도모하며 상부상조하는 유구한 미풍양속의 전통을 장려하고 한민족의 긍지를 살려 애국심을 함양한다. 둘째, 지역 한인회와 회원 단체의 활성화와 유대 강화를 위하여 각종 문화, 교육, 친목 행사 및 기타 사회단체와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1970년 설립되어 초대 이경근 회장부터 제43대 김인숙 회장까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지역 한인회와 회원 단체[산하단체]가 주최하는 문화 행사에 대한 지원, 한인 친선 체육대회와 국제 문화 교류 주최 및 주관, 한민족 미풍양속과 한국어를 바르게 전하는 행사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밖에 주말 한글학교와 미국 정규 한국어 채택반 장려 및 지원, 한인 교포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행사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인 입양 가족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한국 입양 문화와 리더십 캠프, 한인 입양 가족 페스티벌, 한식 요리 교실, 한국 문화 페스티벌 등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신시내티 한인회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와 켄터키주 뉴포트 지역의 한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 인터뷰(신시내티 한인회 제43대 회장 김인숙, 2021. 9. 20.)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 미국의 한인 사회
• 미주중서부 한인회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