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Y's Man's Club of Chic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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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Y's Man's Club of Chicago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7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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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Y's Man's Club of Chicago |
성격 | 한인 단체|사회봉사 단체 |
1971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설립된 한인 사회봉사 단체.
와이즈맨 클럽은 재미 한인 1.5세, 2세 회원을 주축으로 기독 사회봉사 단체 YMCA[Young Men's Christian Association]를 돕는 보조 단체이다. 근본 취지와 역할, 기능에 충실하며,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1년 일리노이(Illinois)주 시카고(Chicago)에 정착한 올드 타이머(old-timer)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대부분 은퇴를 맞이할 나이의 와이즈맨 회원들이 은퇴 후 생산적인 일에 투신하도록 지혜를 모으고 있다. 시카고 한인회의 먼 미래를 위해 1.5세나 2세 한인으로 세대교체가 요구되고 있다.
YMCA 활동을 도우며 커뮤니티 봉사와 문제 청소년 선도를 주로 한다. 1978년부터 청소년의 문화적 갈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해 왔고, 8회에 걸쳐 부모와 자녀의 밤 행사를 실시하였다.
현재 1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와이즈맨 클럽은 세대교체를 준비해야 할 시기로 젊은 세대의 일꾼 유입이 절실하며 2세 중심의 와이즈맨 창설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미 한인들이 현지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한국의 고유 문화를 심어주고 타 민족과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공존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