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9년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미국 미주리(Missouri)주의 스프링필드(Springfield), 조플린(Joplin)과 남부 캔자스(Kansas)주, 북서부 아칸소(Arkansas)주 지역의 한인들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한인들의 권익 보호 및 지역사회와의 협동, 더 나아가 한인들이 사회적 리더가 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스프링필드 한인회는 1979년 1월 1일 설립되었다.

매년 3.1절 및 광복절 기념 행사, 야유회 및 체육대회, 장학 기금 마련 골프 대회, 송년의 밤 행사 등을 진행하였다. 봄과 가을에는 한국무용과 한국 의상 등을 중심으로 스프링필드 멀티 컬쳐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초청하여 식사 대접을 하고 있으며, 장진호 참전 용사 전국 대회에도 한국무용 공연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인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한인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한인들에게 마스크 기부, 삼계탕 나눔, 식료품 배달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9월 기준 스프링필드 한인회의 회장은 이상렬이다.

지역사회에서 한국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 「코로나19 1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시카고 한국일보』, 2021. 4. 15.)
•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https://overseas.mofa.go.kr/us-chicago-ko/index.do)
• 인터뷰(스프링필드 한인회 회장 이상렬, 2021. 9. 16.|2021. 9. 18.)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 미국의 한인 사회
• 미주중서부 한인회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