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샬롯 한인회는 미국 동남부 지역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주의 최고 금융, 상업 도시이자 교육 도시인 샬럿(Charlotte)과 롤리(Raleigh), 그린즈버러(Greensboro), 페이엣빌(Fayetteville) 등 주변 도시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지역 한인회 간의 결속과 친목을 도모하고 한인 사회의 권익 신장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설립 목적이 있다.

1978년 5월 1일 설립된 샬롯 한인회는 2014년 제25대 회장으로 전승현이 선출된 이후 회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다.

샬롯 한인회는 한인 7,000~8,000명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로서 순회 영사 업무와 같이 한인들을 위한 각종 민원 사업, 후세 교육을 위한 장학 사업, 대한민국 전통문화 보존 및 장려 사업, 한인들의 단합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체육 행사와 신년 잔치 개최, 노인회 지원이나 각종 세미나 개최를 통한 한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 및 권익 신장과 관련된 제반 활동들을 펼쳐 왔다.

샬롯 한인회는 2016년 이후 여러 내외적 요인과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활동이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샬롯 한인회는 설립 이후 지역 한인들의 단합과 친목,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한국 문화 보급과 한인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 샬롯 한인회(https://www.facebook.com/CharlotteKorean)
• 인터뷰(샬롯 한인회 제24대 회장 방호상, 2021. 10. 4.)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 미국의 한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