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2년 미국 앨라배마주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남부앨라배마 한인회는 앨라배마(Alabama)주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걸쳐 한인 사회를 규합한 비영리단체로, 데일빌(Daleville),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도탄(Dothan), 트로이(Troy), 오자크(Ozark), 제네바(Geneva), 옵(Opp) 등에 거주하는 한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한인들의 친목과 단결, 동포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 옹호, 복리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설립된 남부앨라배마 한인회는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최초로 한인회 건물을 마련한 곳으로 1983년 회관 건물을 확보하고 이전하였다.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연합회’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 한인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연합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인 사회의 규합, 모범적인 한인회 활동을 통해 지역 한인회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 신년 하례식 등을 개최하고 있다.

2019년 12월 29일 남부앨라배마 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에 이영준 버밍햄(Birmingham) 한인회장, 이한성 전 헌츠빌(Huntsville) 한인회장, 안순혜 앨라배마 한인회연합회장, 정옥례 남부앨라배마 한인회 신임 회장, 임보숙 앨라배마 한인회장, 최병일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 이사장, 오숙자 전 앨라배마 한인회장, 유소연 사무차장, 하도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남부앨라배마 한인회는 각 지역 한인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

• 「미국 동남부 각 지역 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 잇달아 개최」(『재외동포신문』, 2019. 1. 4.)
• 남부앨라배마 한인회(https://kaasouthalabama.wordpress.com)
• 주안이주공사(https://blog.naver.com/juahn1/220155996909)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 미국의 한인 사회
•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