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Northern Virginia |
---|---|
한자 | 北-韓人會 |
영문 | 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Northern Virginia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 처치 윌스턴 드라이브 6131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86년 12월 |
---|---|
현 소재지 |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 처치 윌스턴 드라이브 6131 |
원어 항목명 | 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Northern Virginia |
원어 주소 | 6131 Willston Drive, Falls Church, VA 22044, USA |
영문 주소 | 6131 Willston Drive, Falls Church, VA 22044, USA |
GPS 좌표 | 38.87040927188058, -77.14884162792507 |
성격 | 한인회|비영리단체 |
전화 | 703-534-4856 |
1986년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 처치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북버지니아 한인회는 한인 이민자들의 미국 정착에 도움을 주고 성인 기술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여러 한인 단체와 직능별 각종 단체와 유대를 강화하여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협력관계를 이룩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 문제, 저소득층의 유방암과 자궁암 무료 검진, 노인복지 향상에도 나서고 있다. 모국의 우수한 의료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넓혀 주기 위해 매년 1회 취업박람회[Job Fair]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에는 매년 2,000여 명이 참석하며 그중에서 800~900여 명이 면접을 보고 취업을 하고 있다. 취업처는 주로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 미국 기업 등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도 취업을 하고 있다.
북버지니아 한인회는 워싱턴 D.C.와 버지니아주 정부와의 협력으로 창업에 관한 설명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국의 프랜차이즈에 대한 사업 설명회로 실질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건강검진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당장 형편이 어려워서 병원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이 취업박람회 기간에 행사장에 오면 각 분야 전문의가 나와 건강검진을 무료로 해 주고, 한의사와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의사들도 나와 건강검진을 돕고 있다.
페어팩스카운티(Fairfax County) 공원관리국과 함께 한국 고유문화를 보여 주는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인 1.5세와 2세로서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1세와 1.5세 가운데 성공한 한인의 성공담을 들려주며, 학교에서 문제가 있을 때는 북버지니아 한인회가 할 수 있는 한 각 채널을 통해 해결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초기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빠르게 잘 적응하고 취업이 되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 북버지니아 한인회 회장은 강남중이다.
북버지니아 한인회가 설립한 한사랑종합학교가 미국 내 유일한 한인 직업기술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