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Women's Chamber of Commerce USA
한자 美洲韓人女性經濟人協會
영문 Korean American Women's Chamber of Commerce USA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버지니아주 비엔나 메이플 애비뉴 이스트 800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6년
최초 설립지 미국 버지니아주 매클레인
현 소재지 미국 버지니아주 비엔나 메이플 애비뉴 이스트 800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Women's Chamber of Commerce USA
원어 주소 800 Maple Avenue East, Vienna, VA 22180, USA
영문 주소 800 Maple Avenue East, Vienna, VA 22180, USA
GPS 좌표 38.91097890441708, -77.25538822818042
성격 이익단체|한인 단체
설립자 린다 한[초대 회장]
전화 301-770-4710
정의

2006년 미국 버지니아주 매클레인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여성 경제인 단체.

설립 목적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는 미국 내 한인 여성 경제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이익을 대변하며, 유용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다지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한인 여성들의 주류사회 진출과 2세들에게 한인 사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통로를 제공하여 세대 간 화합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의 주요 업무는 한인들을 위한 봉사와 협력 구축이다. 그 예로 2015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2020년 9월 27일 한국 구리시청을 방문하여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와 구리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고, 미국과 한국의 여성 경제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보다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에는 한인 여성뿐 아니라 소수계 여성 경제인과 남성 회원도 받아들여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경제 세미나 5회와 회원 모임 6회, 밀알선교단 소속 한인 장애인을 위한 캠프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황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 초대 회장을 지낸 린다 한이 2021년 2월 2일 제8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린다 한은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 있는 한강식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차세대 한인 여성에게 힘이 되는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가 되겠다면서 앞으로 미국 내 다른 주에도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 지부를 만들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는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연말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재계 인사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과 인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 버지니아 지역뿐 아니라 더 넓은 지역에서 회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일 년에 300달러를 지불하면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정회원이 되면 협회 내 다양한 전문가들과 만나면서 저변을 넓힐 기회가 많아진다.

참고문헌
  •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 ‘향후 10년 당신의 삶과 비즈니스를 위한 준비’ 주제로 세미나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연다」(『하이유에스코리아』, 2019. 10. 22.)
  • 「“차세대 한인 여성들을 위해”」(『미주한국일보』,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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