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17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지역에서 설립된 미주 한인 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단체.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합회는 2009년 5월 30일에 버지니아주에서 활동하는 실비아 패튼과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브래드 리를 초대 공동 의장으로 추대하고, 한인 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설립되었다.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합회 워싱턴지부의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인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한인 사회의 권리와 능력을 키운다. 둘째, 각 지역 한인 민주당 조직과 한인 사회와의 연대와 단결을 통해 한인 사회의 정치적 위상과 권익을 신장시킨다. 셋째, 한인 사회를 대표하여 정치에 참여하려는 한인 후보들과 임명직 정부 관리들을 후원한다. 넷째, 미국 전역에 걸쳐 주류사회와 한인 사회를 연결해 주며 봉사활동부터 후보자까지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섯째,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미국 사회를 위해 미국 내 타민족 및 기존의 지역 민주당 조직과 연대하고 협력함과 동시에 다른 정치단체와도 연대 협력하기 위해 노력한다.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합회는 설립 당시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나 침체기를 겪으면서 2017년 8월에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합회 워싱턴지부를 창립하였고, 초대 회장으로 실비아 패튼이 추대되었다.

정치 후원인의 밤, 선거 독려 캠페인, 지역 행사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합회 워싱턴지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토마스 윤이 회장을 맡고 실비아 패튼과 매튜 리가 고문을 맡았다.

•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합회 결성」(『재외동포신문』, 2009. 6. 8.)
• 「미주 한인 민주당 총연 워싱턴지부 내달 창립」(『미주한국일보』, 2017. 7. 28.)
•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워싱턴지부(https://www.kadnowma.org)

• 미주 한인유권자연대
• 시민참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