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1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멤피스 한인회는 테네시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멤피스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멤피스 한인회의 설립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인 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둘째, 이민 가정의 정착을 지원한다. 셋째,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차세대 양성 지원사업을 모색한다. 넷째,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미국과 한국 간의 교류를 지원한다.

1971년에 멤피스 한인회로 설립되었다.

멤피스 한인회는 신년 행사, 3.1절 및 광복절 기념행사, 체육대회와 문화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한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2013년 1월 13일 신년 행사에서 ‘멤피스 한인의 날’을 선포하였으며, 이후 매년 1월 13일에 ‘멤피스 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2022년 6월 5일에는 한인 정착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멤피스 한인회는 테네시주의 6개 한인회 가운데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는 애틀랜타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단체이다. 2022년 현재 회장은 성시경이다.

• 「멤피스 한인회, 사상 첫 한인의 날 선포」(『재외동포신문』, 2013. 1. 21.)
• 「최병일 멤피스한인회장 “멤피스는 페덱스가 있는 록음악도시”」(『월드코리안』, 2014. 10. 29.)
• 「멤피스 한인회, ‘한인 정착 60주년 기념’ 야유회 열어」(『월드코리안』, 2022. 6. 8.)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https://www.facebook.com/fokus26)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 미국의 한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