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ssociation of East Flor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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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部-韓人會 |
영문 | The Korean Association of East Florida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플로리다주 사우스 데이토나 램브라이트 로드 545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2014년 5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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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미국 플로리다주 사우스 데이토나 램브라이트 로드 545 |
현 소재지 | 미국 플로리다주 사우스 데이토나 램브라이트 로드 545 |
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ssociation of East Florida |
원어 주소 | 545 Lambright Road, South Daytona, FL 32119, USA |
영문 주소 | 545 Lambright Road, South Daytona, FL 32119, USA |
GPS 좌표 | 29.16994820131338, -81.00856948629698 |
성격 | 한인회|비영리단체 |
전화 | 386-793-7080 |
2014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미국 남동부에 있는 플로리다(Florida) 지역에는 중앙플로리다 한인회[올랜도], 서부플로리다 한인회[탬파], 동부플로리다 한인회, 서북부플로리다 한인회, 남서부플로리다 한인회, 북부플로리다 한인회, 마이애미 한인회 등 7개 한인회가 활동하고 있다. 약 600명의 한인이 정착하고 있는 동부 플로리다 지역의 주요 도시로는 데이토나(Daytona), 팜 코스트(Palm Coast), 세인트 오거스틴(Saint Augustine) 등이 있다.
회원의 권익 옹호와 화합 단결을 도모하여 한인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지향함은 물론,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우수한 문화적 민족 정체성을 확립, 보전하여 한미 간 문화 교류 및 타 민족과의 이해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설립되었다.
동부 플로리다 지역에서 데이토나 한인회가 결성되어 활동을 해 오다가 2002년 이달수 회장의 임기가 종료되자 지역 한인들의 참여가 저조해지면서 한인회 활동이 중단되었다. 2014년 데이토나 비치를 중심으로 한인회의 재결성을 주장하는 여론이 일어나 5월 11일 동부플로리다 한인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동부 플로리다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들의 중심 단체로서, 지역의 한인 입양아 및 한국전쟁 참전 용사에 대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 한인회 및 현지 교민들의 청원으로 플로리다주 정부가 5월 16일을 참전 용사의 날로 지정하는 데에 동부플로리다 한인회가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 밖에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위한 기금 조성, 플로리다 한인 체육대회 참여, 봄·가을 피크닉 개최, 고국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음악회 개최, 플로리다 연합회 체육대회 참여, 설 행사 개최, 모국의 3.1절, 광복절 등 국경일 행사 개최, 미국 재향 군인 초청 만찬 행사 개최, 플로리다 차세대 프로페셔널 콘퍼런스 공동 개최 등을 통해 동부 플로리다 한인들에게 각종 서비스 및 지원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 5월부터 2022년 현재까지 동부플로리다 한인회는 염인숙이 회장을 맡고 있다.
기존의 데이토나 한인회가 2002년부터 활동을 중지하여 동부 플로리다 지역에는 한인회가 존재하지 않았다. 약 12년 동안 한인회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뜻있는 데이토나 지역 한인들이 앞장서서 동부플로리다 한인회를 재결성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현재 지역의 한인들을 위한 활동을 비롯하여 플로리다주 정부 및 다른 기관과의 친선 교류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