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1년 미국 뉴욕주에서 설립된 재미 한인 간호사들의 단체.

대뉴욕 한인간호협회는 회원 간의 네트워크, 지원 및 사회적 접촉을 통해 미국에서 일하는 한인 간호사의 사기 진작, 고품질의 간호 실무를 위한 전문적 성장 촉진, 친목 및 다른 한인 커뮤니티와의 협력, 다른 한국 간호 기관 및 타 간호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크 구축, 대한간호협회와의 관계 유지 및 참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1년 5월 모국 34개 간호 교육기관 출신 동창회와 뉴욕 출신 1명을 포함한 대표 27명이 재미 동부지역 한인간호원사협의회를 발족하여 제1대 회장에 홍옥순을 추대하였다. 1985년 6월 재미간호사협회 뉴욕지부와 재미 동부지역 한인간호원사협의회가 통합하여 뉴욕 간호협회를 설립하였다. 1993년 11월 대뉴욕지구 한인간호협회를 법인으로 등록하였다.

웹사이트를 통한 회원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의사소통 확대, 그리고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정보와 기술을 이용하여 영상을 통한 웹사이트 공유 등이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 사태의 경험을 토대로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대면과 비대면을 통한 접근방식을 확장시켜 모든 세대의 간호사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줌(Zoom)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확장 및 온라인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어디서나 친근하고 쉽게 소통되는 대뉴욕 한인간호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웹을 통한 회원 간의 네트워크와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정보와 기술을 이용하여 영상을 통한 웹사이트 공유도 추진하고 있다.

대뉴욕 한인간호협회는 미국이나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할 수 있는 면허를 소지한 간호사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미국 동부에서 유일하게 한국 배경 간호사의 요구 사항과 관심 사항을 전담하는 전문 기관이다.

• 「국제한인간호학술대회, 6월 미국 뉴욕서」(『월드코리아』, 2018. 4. 12.)
• 대뉴욕 한인간호협회(http://www.nykna.org)

• 애틀랜타로 온 간호원들
• 한국계 의사, 간호사들의 미국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