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미용인협회

한자 -韓人美容人協會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뉴저지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최초 설립지 미국 뉴저지주
현 소재지 미국 뉴저지주
성격 한인 단체|미용인 협회
정의

미국 뉴저지주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미용인 연합회.

설립 목적

뉴저지주 미용인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용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미용인 영어교실’ 프로그램을 뉴저지 한인상록회 사무실에서 열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 소재 뉴저지 한인상록회[회장 배기현] 사무실에서 열리며, 미용인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프로그램 강사인 이숙인 신학대학 교수는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운다”라는 집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현황

뉴저지 한인미용인협회는 2006년 10월 12일 ‘신·구 회장 취임식 및 미용축제의 밤’ 행사를 뉴저지 팰리세디움대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중근 뉴저지 한인회 회장을 비롯하여 내빈들과 협회원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기선 신임 회장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친목을 도모하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미용인협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한인을 상대로 거의 포화상태인 한인 미용업계가 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영어교실을 시작하고 각종 미용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인 미용업계에서도 이제는 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

참고문헌
  • 「재미한인 미용연합회 ‘미용인 영어교실’ 첫 수업」(『한국일보』, 2006. 10. 3.)
  • 「미용인연합회 ‘미용축제의 밤’ 열려」(『한국일보』, 2006.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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