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7년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에 설립된 한인 최초의 컨설팅 기업.

아시안 다이버시티는 아시아와 아메리카를 핵심으로 하는 전 세계적인 범아시아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한인 1.5세와 2세들의 미국 내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설립하였다.

1987년 한인 기업가 안진오가 설립하였다. 전 세계 아시아 전문가와 지도자를 국제 아시아 커뮤니티로 통합하여, 아시아 경제의 지속적이고 급속한 성장과 광범위한 세계화에 힘입어 세계 최대의 리더십 조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아시안 다이버시티는 글로벌 아시아 커뮤니티와 빠르고 쉽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킹 도구를 활용하여 전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업계 조직과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들이 미국과 아시아의 광범위한 직업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할 수 있는 글로벌 구인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및 아시아의 저명한 미디어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 전문가를 위한 최신 관련 뉴스 및 정보를 제공한다. 아시아계 미국인 취업 알선 분야의 개척자 회사 중 하나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풀서비스 직원 채용 기관으로서 미국과 아시아에서 아시아계 및 아시아계 미국인 인재를 찾는 조직을 위해 긴급 검색 및 유지 검색 활동을 돕고 있다.

해마다 아시안 다이버시티 커리어 엑스포(Asian Diversity Career Expo)를 개최한다. 2018년 기준 17회째 커리어 엑스포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인재 확보 플랫폼으로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조직 및 신생기업에게 글로벌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는 방대한 다양성이 있지만 영원한 국외자라는 인식 또한 피할 수 없다. 그나마 1세대에 비해 2~3세대가 언어나 문화적 차이가 적어 사회정의나 공평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인종과의 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

• 「한인 사업가 안지오 씨 뉴욕서 13년째 아시안 취업 박람회」(『랭킹뉴스』, 2014. 10. 12.)
• 「“영어 잘하네” 아시안 칭찬 뒤엔 미국 사회 ‘영원한 이방인’ 낙인」(『한겨레』, 2021. 5. 21.)
• 아시안 다이버시티(http://www.asianlife.com)

• 미국 한인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