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Greater New York
한자 大-地區韓人商工會議所
영문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Greater New York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뉴욕주 플러싱 162번가 4519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7년 9월
개칭 시기/일시 1994년
개칭 시기/일시 2006년 3월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8월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9월 15일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9월 21일
최초 설립지 미국 뉴욕주
현 소재지 미국 뉴욕주 플러싱 162번가 4519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Greater New York
원어 주소 4519 162nd Street, Flushing, NY 11354, USA
영문 주소 4519 162nd Street, Flushing, NY 11354, USA
GPS 좌표 40.755903886388325, -73.80439892883598
성격 한인 단체|경제 단체
설립자 이영우[초대 회장]|최병철[초대 이사장]
전화 347-947-5555
홈페이지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https://www.koreanchamber.nyc)
정의

1977년 미국 뉴욕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상공회의소.

개설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는 회원이 3만여 명 이상의 주류 기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및 한국상품박람회 개최, 각종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상품 박람회, 부동산투자 박람회, 창업 박람회, 명품 박람회 등을 매년 개최해 왔으며, 각 업종별로 비즈니스 세미나를, 그리고 연례 디너 행사인 상공인의 밤을 매년 3월에 개최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는 뉴욕 일원에서 종사하고 있는 한인 자영업자들과 무역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 상호 간의 교류, 정보교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9월 8일 20여 명이 모여 발기회를 개최하고, 9월 29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뉴욕 한인실업인협회를 설립하였다. 발기인 중의 한 사람인 이영우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하고 최병철을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1994년 5월 임시총회에서 뉴욕 한인상공회의소로 개칭하였다. 2006년 3월 뉴욕주, 뉴저지(New Jersey)주, 코네티컷(Connecticut)주에서 활동하는 전체 한인 상공인들의 대변 단체가 되기 위해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로 확대하였다. 창립총회 때부터 현재의 영어 명칭인 ‘더 코리안 아메리칸 챔버 오브 커머스(The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를 사용하며 뉴욕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한인상공회의소로서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7년 8월부터 미국 최초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에 ‘글로벌 CEO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014년 8월 9기 수료생 32명을 포함, 총 340여 명의 한인 최고경영자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2018년 9월 15일 맨해튼에 있는 미국 대뉴욕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미국 대뉴욕 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두 단체는 업무 협약 체결 후 9월 21일 맨해튼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챔버 비즈니스 엑스포(Chamber Business EXPO)’에서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및 한국상품박람회를 개최하는 데 합의하고, 각종 사업을 공동 추진하였다. 행사 당일 6,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당일 행사장에는 전 세계 상공회의소 멤버들도 참가하였으며, 한국 전통 민속음악 공연도 열렸다. 미국 대뉴욕 상공회의소는 한인 상공회의소에 20~30개의 부스를 마련해 주었으며, 미국 진출을 위한 한국의 우수 상품과 남북 통일을 기리는 한식을 알리는 것을 지원하였다. 챔버 비즈니스 엑스포 참여는 한인 상공인의 결속은 물론, 한류 문화 및 가치를 알리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 밖에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는 회원 사업체들을 위한 ‘크레딧 카드 결제 할인’ 프로그램, ‘모국상품 미국판매 돕기운동’, ‘아시안 엑스포(EXPO)’ 개최 등과, ‘1.5세&2세 한인 상공인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주니어 상공인들의 모임 주선을 계획하고 있다.

현황

총 6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는 뉴욕 일원[Tri-State 지역]의 약 1만 개 한인 소매업 및 200여 한인 도매업체를 대변하고 있다. 2022년 현재 제21대 김성권 회장과 9명의 부회장단 및 운영위원장[김성진], 사무국 직원 2명, 그리고 류제봉 이사장과 3명의 부이사장단을 비롯하여 60여 명의 이사와 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는 챔버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및 한국상품박람회 등을 개최하여 한류 문화 및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 『미주 한인 이민 100년사-아메리칸드림을 찾아서』(한미동포재단 미주 한인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 2002)
  •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뉴욕 상공회의소 박람회 참여」(『뉴욕경제신문』, 2018. 9. 8.)
  •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https://www.koreanchamber.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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