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New York Beauty Supply Assoc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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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協會 |
영문 | New York Beauty Supply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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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원어 항목명 | New York Beauty Supply Association |
성격 | 한인 단체|경제 단체 |
설립자 | 이재춘[초대 회장] |
전화 | 201-575-1235 |
1995년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서 설립된 한인 미용재료 경영자 협의체.
미주 지역의 흑인은 전체 인구의 13%에 불과하나 헤어 케어 시장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흑인 미용 재료 시장의 80%를 한인이 장악하고 있다. 한인 가게들은 엥글우드 캠튼 밸리,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등지에 분포하며, 대표적인 인조 모발 생산 및 유통업체로는 미드웨이 인터내셔널(Midway International Inc.), 웨스트 베이 임포트(Westbay Imports, Inc.), 로얄 아이맥스(Royal Imex, Inc.) 등이 있다. 샴푸, 릴렉서 등 케미컬 영역도 뉴스트, 시그너스 등 한인 유통 업체들이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외에도 텍사스의 세븐스타나 벤스가 전국적 영업망을 갖춘 대형 한인 유통업체이다
뉴욕 지역 한인 미용 재료 경영자들의 권익옹호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뉴욕 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를 설립하고 이재춘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뷰티 서플라이 사업은 무한 경쟁 상태에 놓여 있다. 헤어 종류부터 샴푸, 비누에 이르기까지 끝없이 신제품 개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경쟁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재미 한인 1.5세나 2세가 산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재미 한인 1.5세나 2세들이 점포를 인수하면서 상점의 분위기나 디스플레이, 판매 전략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대상 고객도 흑인에서 백인으로 조금씩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백인들의 새로운 판매 및 제조 기술이 한인 업계에서도 성행하고 있으며, 대형 슈퍼마켓과의 경쟁도 불가피해지고 있다. 최근 반헌 전 회장이 21희망재단에 마스크 1,500장을 기부하였다.
뉴욕 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는 미주 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미주 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에 소속된 회원 사업소는 500여 개이다. 뉴욕 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윤덕민]는 2019년 9월 19일 플러싱 산수갑산 2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뉴욕주 소매점 내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되는 내년 3월부터 사용할 대체품의 공동구매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뉴욕 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는 뷰티 업계의 새로운 아이템 개발과 매출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