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NY Society of Korean Businessmen Association |
---|---|
한자 | -韓人經濟人協會 |
영문 | The NY Society of Korean Businessmen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뉴욕시 웨스트 24번가 149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78년 |
---|---|
개칭 시기/일시 | 1980년 |
현 소재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웨스트 24번가 149 |
원어 항목명 | The NY Society of Korean Businessmen Association |
원어 주소 | 149 West 24th Street #3C, New York, NY 10001, USA |
영문 주소 | 149 West 24th Street #3C, New York, NY 10001, USA |
GPS 좌표 | 40.74479060451701, -73.99435558650801 |
성격 | 직능단체|한인 기업인 모임 |
설립자 | 김영철[초대 회장] |
전화 | 212-560-8989 |
홈페이지 | 뉴욕 한인경제인협회(https://nykbi.com) |
1978년 미국 뉴욕주 지역에서 설립된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기업인 모임.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는 45년이 된 단체로서 그동안 30명의 회장을 배출한, 뉴욕 지역에서 가장 연속성과 역사성이 있는 경제인 단체이다.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는 한인 기업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그와 관련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8년 브로드웨이 상인번영회로 설립되었다. 초대 회장은 김영철이다. 1980년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역대 회장은 제1대 김영철, 제2대 김혁규, 제3대 최희용, 제4대 김재설, 제5대 정수일, 제6대 김동빈, 제7대 유득종, 제8대 조병창, 제9대 이종철, 제10대 윤수균, 제11대 윤호헌, 제12대 김선남, 제13대 이형로, 제14대 조병태, 제15대 구영번, 제16대 변원수, 제17대 이영규, 제18대 이상만, 제19대 서진형, 제20대 민경완, 제21대 정해묵, 제22대 김제만, 제23대 신상호, 제24대 임필재, 제25대 조준형, 제26대 전병관, 제27대 정재건, 제28대 민승기, 제29대 강병목, 제30대 권영현, 제31대 허순범, 제32대 김권수이다.
2001년부터 최초의 차세대 무역스쿨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67개국 127개 지회에서 1만 4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또 1983년 창립된, 맨해튼에서 유일한 뉴욕 브로드웨이 한국학교를 3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인 1.5~2세대 자녀 120여 명이 공부하고 있다. 1997년에는 뉴욕에서 월드옥타(World OKTA) 세계대회를 개최하여 67개국에 127개 지회가 있는 월드옥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기타 추진 사업으로 회원 활성화, 40주년 기념 책자 발행 사업,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취미 활동 지원[골프 및 등산 클럽] 등이 있고, 대외적으로는 세계한상대회, 월드옥타 대회 등의 참여 및 교류 사업과 장학 재단 사업, 차세대 무역스쿨 사업, 한글학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미주 세계경제인협회대회를 뉴욕에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작년과 올해 두 번에 걸쳐 한국 중소기업 상품전시회를 개최하여 올해 1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9년 6월 6일 오후 7시 뉴저지 포트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제32대 회장 김권수의 이임 및 제33대 회장 유대현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주뉴욕 총영사관의 박효성 영사관과 월드옥타 총회장 하용화, 제5대 정수일, 제7대 유득종, 제8대 조병창, 제12대 김선남, 제18대 이상만, 제19대 서진형, 제25대 조준형, 제28대 민승기, 제29대 강병목, 제30대 권영현, 제31대 허순범 등 전 회장 등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 뉴욕 한인회 회장 찰스 윤, 뉴욕 한인회 이사장 김영덕, 전 뉴욕 한인회 회장 김기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의장 양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제32대 회장 김권수는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는데 잘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면서 “과거 영광의 역사를 단결 사랑 자긍심을 담아 명문 협회로 100년을 이어 갔으면 한다.”고 하였다. 신임 회장 유대현은 “김권수 회장님은 어깨가 가벼워졌지만, 저는 무거워졌다.”면서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는 가발, 의류, 가방, 모자, 주얼리 등 한국 중소기업 분야를 대표해 왔다.”고 말하고,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보람 되고 유익하며 자랑스런 명문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박효성 총영사는 “1978년 창립된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는 네 번 강산이 바뀌는 기간 동안 투지와 근면성실로 한인 이민 사회가 우뚝 서는 데 기여해 왔다.”라면서 “모국이 어려울 때 모국상품구매운동에 앞장섰다.”고 하였다. 또 “강한 자가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라는 찰스 다윈의 말을 인용하면서 “격변하는 경제 환경에도 미주 한인 사회를 이끌어 가는 꽃이 되어 달라.”고 하였다. 뉴욕시장 빌 더 브라지오의 축사 대독에 이어 연단에 오른 뉴욕 한인회 이사장 김영덕은 “2005년 김기철 회장 때 이사장을 맡고, 이번에 1.5세인 찰스 윤 회장의 요청으로 다시 이사장을 맡게 됐다.”면서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는 한국학교와 무역스쿨을 운영하는 등 동포 사회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였다. 월드옥타 총회장 하용화는 격려사에서 “월드옥타는 750만 세계 한인 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올해 들어 스마트폰을 통해 회원 간 사업이 시작되도록 하는 등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라고 소개하였다.
뉴욕 한인경제인협회는 1970년대 폐허와 같았던 맨해튼 미드타운의 브로드웨이를 미국 동부의 수입과 도매 거래의 중심가로 이끈 뉴욕 한인 경제 성장의 주역이었다. 지난 45년간 미국 동부에서 성공한 한인 기업인들을 많이 배출하는 데 요람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