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15년 5월 미국 뉴욕 지역에 설립된 한인 기업인 단체.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KITEE]는 스타트업을 탄생시켜 육성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비해 뉴욕이 상대적으로 스타트업 기업 생태계가 약하여 창업 생태계에 큰 변화를 주면서 한인 스타트업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의 비즈니스 생태계는 혁신적인 아이티(IT), 비티(BT), 에프티(FT) 및 기타 기술의 인적 자본, 금융, 비즈니스 서비스, 교육·컨설팅,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및 한국과의 협업 등 스타트업에게 필수적인 기업가적 구성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는 기술자를 위한 기술, 법률, 금융 관련 전문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기술자가 기술 기업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에서는 아이디어를 교환하기 위한 미팅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기술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한미 중소기업[SMB] 간 협력 촉진을 위한 활동과 함께, 젊은 기업가와 노련한 혁신가 및 비즈니스 멘토(Mentor)를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2016년에는 한국의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 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또는 졸업 기업 중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가 멘토로 참여하여,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활용과 킥스타터(Kickstarter) 방문, 미 현지 유통 시스템 조사, 경쟁 제품 분석,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에 제공하였다.

2020년 9월 27일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는 기업가 정신 시리즈 21차 모임 워크숍을 개최하여 ‘시스커버리 바이오’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리고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의 브이시(VC)인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의 권오상 대표, 보스턴 소재 비더블유 바이오매드(BW Biomed)의 우정훈 대표, 양경호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 회장, 시스커버리 바이오의 김준열 대표가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팀 개발’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는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주뉴욕 총영사관, 한인창업인협회, 뉴욕시립대학교, 미한국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등과 함께 케이(K)-스타트업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 「청년 창업 기업 미국 멘토링 시작」(『한국일보』, 2016. 11. 26.)
• 「"뉴욕서 한(韓)스타트업 춤추게 하겠다”...무역협회 등 7개 기관 드림팀 결성」(『매일경제』,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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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EE(http://www.kite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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