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2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낙스빌 지역 한인회는 테네시주 녹스빌 지역 한인들의 정보 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낙스빌 지역 한인회는 1982년 9월 한인 가을 야유회에서 한인회 발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되었다. 한인회 발기 준비위원장 전광우 외 14명[김근하, 김양길, 김연균, 김영배, 김유근, 남궁인자, 박신혁, 백순, 변의찬, 신청송, 이덕교, 이봉희, 이석영, 이정수]으로 구성된 발기위원회에서 회칙 초안을 마련하고, 같은 해 11월 21일 총회를 개최하여 회칙 채택과 함께 초대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낙스빌 지역 한인회는 100여 명 정도의 규모로 시작되었으나, 20여 년이 지난 시점에는 1,000여 명 정도의 규모로 성장하였다.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추석날과 설날에는 한인회를 위한 행사를 주최한다.

2014년 기준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 지역 거주 한인은 약 1,500명 정도이다. 2022년 현재 회장은 제23대 유향아이다.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미주 한인회 100년사 및 미주 총연 25년사』(미주동아일보사, 2003)
• 낙스빌지역한인회(http://homepy.korean.net/~knoxville|https://www.facebook.com/142674689688822)

• 미국의 한인 사회
•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