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7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나이아가라 한인회는 비영리 한인 단체이다.

나이아가라 한인회는 나이아가라 지역 거주 한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정치인 및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과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며, 한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76년 나이아가라 한인회로 설립되어 오늘에 이른다.

지역 한인 사회의 구심점으로서 한인들의 민족 정체성 유지와 함께 한인 후세들이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인회, 노인회, 한글학교, 기타 한인 단체의 문화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한 한인회관의 건립 추진과 함께 건립 기금을 적립하고, 나이아가라 폭포 근방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문화회관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12개 도시로 이루어진 지방 자치구이며,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남단으로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1,854㎢의 면적에 총 거주 인구는 약 43만 명이며, 이 중 한인 거주 인구는 약 2,000명이다.

• 「캐나다 나이아가라 한인회 김진웅 회장」(『재외동포신문』, 2016. 12. 28.)
• 나이아가라스토리(https://blog.naver.com)

• 캐나다의 한인 사회
• 캐나다 한인회총연합회
• 주 토론토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