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엘몬테에 설립된 연세대학교 글로벌 CEO 과정 수료자 모임.

연세글로벌시이오[YGCEO] 과정은 2014년 연세대학교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주축이 되어 시작되었다. 연세대학교의 창학 이념과 옥타의 동포 사회를 위한 공익사업에 대한 의지가 부합되어 만들어진 전문경영인을 위한 단기 교육과정으로, 커리큘럼은 마케팅, 인문학, 교육학, 빅데이터, 리더십, 국제경영학 등 순수 인문학부터 실용학문 등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회원들 간 지속적 재교육,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및 네트워킹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미래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014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매년 과정을 진행하여 6기까지 수료하였으며 각 기수별 회장단을 조직하여 정기적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수료생을 중심으로 회장단을 조직하여 소통하고 친목, 봉사, 장터, 교육, 강연 등 정기적인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미국 동부 한인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장경혜 동문]의 자폐 학생, 발달장애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함께 걷고 있다. 또한 각계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멘토링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세글로벌CEO 총연우회는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과정을 일시 중단하였으며 온라인 강연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2년 제7기 과정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연세글로벌CEO 총연우회는 총회장 김진선을 중심으로 명예 고문, 명예 회장, 지도교수를 필두로 회장, 고문단, 회장단, 그리고 각 기 연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횡적으로는 기획 분과, 학술 분과, 장학 분과, 봉사 분과, 골프 분과, 친목 분과, 정보 분과가 있어서 각 기가 분과를 통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정기 만남을 유지해 가고 있다. 2022년 현재 박철민이 회장을 맡고 있다.

• 「한인 경제 리더 양성의 산실」(『스포츠서울 USA』, 2007. 1. 31.)
• 「포스트 양적 완화 시대, 미국의 선택은?」(『월드코리안』, 2015. 1. 9.)
• 연세글로벌CEO 총연우회(http://www.ygceous.com)

• 미국의 한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