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Atlan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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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人會 |
영문 |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Atlanta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미국 조지아주 노르크로스 브룩 홀로 파크웨이 5900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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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미국 조지아주 노르크로스 브룩 홀로 파크웨이 5900 |
원어 항목명 |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Atlanta |
원어 주소 | 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30071, USA |
영문 주소 | 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30071, USA |
GPS 좌표 | 33.91906973177254, -84.20268839814801 |
성격 | 한인회 |
전화 | 770-813-8988 |
홈페이지 | 애틀랜타한인회(https://mobile.twitter.com/atlantakorean) |
1968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미국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의 친목 도모와 권익 보호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1968년에 15명의 한인들이 발족하여 애틀랜타 지역 한인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 잡았다. 이후 1992년 로스앤젤레스 흑인 폭동으로 인한 한인 인구의 대거 유입과 함께 1994년 대한항공의 애틀랜타 직항 노선 개설로 한국과의 왕래도 많아져 한인 인구수가 2만 5000명을 넘어섰고, 1996년 애틀랜타 하계 올림픽을 전후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시 급성장을 이루었다.
2004년에는 덜루스(Duluth) 플레즌힐 로드에 대형 식품점인 한아름마트가 입주한 파크빌리지가 건설되고 많은 한인 상가들이 들어서면서 둘루스 한인타운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이어 아씨 플라자와 메가마트 등의 대형 식품점이 잇따라 진출하고 메트로시티은행, 노아은행, 신한은행 등이 속속 문을 열면서 한인 타운이 대형화하며 무한경쟁시대가 개막되었다. 특히 덜루스를 시작으로 스와니(Suwannee)와 알파레타(Alpharetta), 존스크리크(Johns Creek) 등이 주요 한인 거주지가 되어 이 지역 한인타운이 급속도로 활성화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17년에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식품점 시온마트가 덜루스점을 오픈하며 애틀랜타에 진출하였다.
한편 2010년 연방 센서스국의 공식 인구 센서스 결과, 조지아주의 한인 인구는 총 5만 2431명으로 조사되어 10년 전 수치인 2만 8745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한인 사회와 한국 정부는 한인들의 인구 센서스 참가율 등을 고려할 때 메트로 애틀랜타의 실제 한인 인구는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들을 위해 코리안 페스티벌, 풀뿌리 세미나, 어린이독도그리기대회, 한인회장배골프대회, 야유회 및 체육대회, 국제기능올림픽 참가 한국선수단 지원 등 다양한 한인회 행사와 관련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2018년에는 한미 친선 음악회[Korean-American Friendship Concert] 등 애틀랜타 이민 50주년을 축하하는 각종 기념행사도 주최하였다.
2022년 현재 회장 1명[이홍기], 경제 사업 회장 1명, 부회장 5명, 위원장 10명, 사무총장 1명, 고문 변호사 1명, 특별 재무관리 회계사 1명 등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여 년간 애틀랜타가 로스앤젤레스, 뉴욕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한인 거주 지역이 되며 애틀랜타 한인 사회도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 중이지만, 그 관련 기록물 제작이 없었던 점은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