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8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미주 상공인들의 연합 단체.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미국 최대의 비영리 한인 사업체 연합 기관으로, 올해로 설립 42년째를 맞은 유서 깊은 단체이다.

미주 지역 한인 상공회의소의 권익을 대표하고 미주 동포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뉴욕에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를 설립하였다. 2019년 중국 칭다오시와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 주관하고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사장 김덕룡]와 재칭다오한국인(상)회가 공동 주관한 2019년 청도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에 참여하였다.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선엽 회장은 공동 대회장으로서 최현경 자문위원, 최행렬 수석부회장, 김성진 수석부회장, 김원걸 부회장, 유영걸 부대변인, 이모나 사무총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임원 및 각 지역 대표들과 행사에 참여하였다.

2019년 청도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에는 중국 기업인을 비롯 한국과 세계 각 지역의 한상 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대한민국 정부의 정무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당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었던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하성 주중 대한민국 대사,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20여 명의 한국 전현직 국회의원 등 정재계 유명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하여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의 위상을 보여 주었다. 대표적인 한국 측 참가 기업으로는 SK 그룹, 포스코, LG전자, 한화그룹, CJ그룹, LG화학, 한미약품 등이 있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상공회의소의 업무 향상을 위한 기술적, 기능적 방법을 찾기 위한 직능별 태스크포스 구성, 지역 상공회의소와 미 주류 상공회의소 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미 주류 업체들과의 교류 모색,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상품의 미국 판매 확대와 미주 한인 상공인들과의 경제적 교류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기구 설치, 세계 각국의 경제단체와 교류 추진, 경제 활성화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필요 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회원사들의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미 주류 및 한국의 희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기회 제공, 청년 기업인 발굴 육성, 글로벌 사업 본부 설치 운영, 박람회 등을 개최한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물 발간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총회장은 황병구이다. 70여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약 24만 명의 미주 한인 상공인[2010년 미연방 통계청 자료 기준]의 권익을 대표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비영리 한인 사업체로 사무실은 플로리다주 어팝카 플리머스 소렌토 로드 1808에 있다.

미 주류 상공회의소 간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미 주류 업체들과 교류를 모색하고,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과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상품의 미국 판매 확대를 추진하는 등 세계 각국의 경제단체와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 한미동포재단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미주 한인이민 100년사-아메리칸 드림을 찾아서』(삼화인쇄, 2002)
•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https://www.kaccusa.us)

• 뉴욕 한인직능단체협의회
•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
•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 필라델피아 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