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봉사센터

원어 항목명 The Korean Community Service of Metropolitan New York
한자 -韓人奉仕-
영문 The Korean Community Service of Metropolitan New York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뉴욕주 플러싱 32 애비뉴 203-05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3년
현 소재지 미국 뉴욕주 플러싱 32 애비뉴 203-05
원어 항목명 The Korean Community Service of Metropolitan New York
원어 주소 203-05 32nd Avenue, Flushing, NY 11361, USA
영문 주소 203-05 32nd Avenue, Flushing, NY 11361, USA
GPS 좌표 40.770949302608884, -73.78646215727996
성격 봉사 단체
설립자 한진관[퀸즈 한인교회 목사]
전화 718-939-6137
홈페이지 뉴욕한인봉사센터(http://www.kcsny.org)
정의

1973년 미국 뉴욕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봉사 단체.

개설

뉴욕 한인봉사센터[KCS]는 미국 동부 지역 최초의 한인 전문 사회복지 기관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달하는 한인 비영리 사회봉사 기관이다,

설립 목적

뉴욕 한인봉사센터는 미국 한인 이민자들이 한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미국 사회라는 더 넓은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정착하는 것을 돕는 한편, 언어적 장벽을 극복하여 지역사회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구성원이 되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있는 퀸즈 한인교회가 중심이 되어 ‘코리안 커뮤니티 액티비티 센터(Korean Community Activity Center)’를 설립하였다. 처음 뉴욕 한인교회에 사무실을 두고 운영하다, 독지가 조일환의 재정 지원으로 8년간 맨해튼 32번가에 사무실을 두기도 하였다. 이후 1977년 플러싱 한국의료원으로 이주한 후 퀸스보로청으로부터 특별 기금을 지원 받아 한인경로회관을 개설하였다. 2006년에는 플러싱 159 스트리트에 본부 건물을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뉴욕 한인봉사센터는 한인 이주민을 위한 직업훈련, 이민자 교육, 정신 건강 상담 및 치료, 법률 상담, 방과 후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며 노인, 교육, 인력 개발, 공중 보건 및 정신 건강 등의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다. 특히 교육 부문에서는 이에스오엘(ESOL) 수업, 시민권 수업,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시험 준비 수업, 한국어 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인 종합 복지관을 설립하고, 경로의 날 찬치, 건강 축제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뉴욕 한인봉사센터는 2022년 3월 김명미가 회장에 선출되었다. 이사진은 이사장 1명, 서기 이사 1명, 총무 이사 1명, 이사 9명, 보조 이사진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욕 일대 한인들을 위해 노인복지, 이민 서비스, 직업 훈련, 영어 교육, 지역사회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권력이나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단체로서 서류 대행 서비스 기관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인 이민자뿐만 아니라 아시안이민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커뮤니티센터로 성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 임채완 외, 『재외 한인 단체의 형성과 현황』(집문당, 2007)
  • 이광규, 『뉴욕 한인 사회의 현상과 교육 문제』(북코리아, 2011)
  • 조종무, 『뉴욕에 뿌리내린 한국인들』(기파랑, 2015)
  • 「뉴욕 한인봉사센터, 시니어센터 설립 추진」(『뉴욕일보』, 2022. 3. 12.)
  • 뉴욕한인봉사센터(http://www.kcsny.org)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