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 한인회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Queens, New York
한자 -韓人會
영문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Queens, New York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세계)/기관 단체(일반)
지역 미국 뉴욕주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159-15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8년 12월 19일
현 소재지 미국 뉴욕주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159-15
원어 항목명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Queens, New York
원어 주소 159-15 Northern Boulevard #109, Flushing, NY 11358, USA
영문 주소 159-15 Northern Boulevard #109, Flushing, NY 11358, USA
GPS 좌표 40.763326684627934, -73.80589399230244
성격 한인회|비영리단체
전화 718-359-2514
정의

2008년 미국 뉴욕주 퀸스 지역에서 설립된 한인 단체.

개설

뉴욕 퀸즈 한인회는 뉴욕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밀집한 플러싱 중심의 퀸스 지역 한인 상인들이 자신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만든 상인 번영회로 출발했다가 한인회로 통합하여 발족한 한인 단체이다. 당시 대표적인 상인 번영회였던 퀸즈 중부한인회와 플러싱 한인회[전신은 플러싱 한인상인번영회]가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2008년에 통합하여 뉴욕 퀸즈 한인회를 만들었다.

설립 목적

뉴욕의 퀸스 플러싱 지역 거주 한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 내 한인 상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82년 2월 퀸즈 중부한인회와 9월 플러싱 한인회로 각각 설립되었다가, 2008년 김근옥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뉴욕 퀸즈 한인회로 통합되었다. 퀸즈 중부한인회의 초대 회장은 전성진, 플러싱 한인회의 초대 회장은 김형락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뉴욕 퀸즈 한인회는 설날 퍼레이드 행사 주관, 지역 경찰서와 소방서 등의 순회 방문을 통한 한인 사회와의 유대 도모, 중국인 등 타 민족과의 유대 강화 등과 관련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거주 한인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상원의원, 하원의원 선거, 대통령선거, 지역 단체장 선거 등 선거 때마다 선거 참여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한인들을 교육하고 정책을 준비하는 코리안 아메리칸 그래스 루츠 콘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 roots Conference) 행사도 개최하였다. 전라남도 보성군, 충청남도 서산시 등과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호혜적 교류 협약도 체결하였다.

현황

뉴욕 퀸즈 한인회는 2022년 4월 제29대 존 안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뉴욕 퀸즈 한인회 이사회는 정관에 따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청빙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제30대 회장으로 이현탁을 선출하였다.

의의와 평가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전 뉴욕 시장이 “플러싱은 다양성의 상징인 뉴욕의 표본”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퀸스의 중심지인 플러싱은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종 간 갈등이 일어나기도 하는 지역이다. 이에 뉴욕 퀸즈 한인회는 지역 한인들의 유대 강화와 함께 미국 주류사회 및 타 소수인종 커뮤니티와의 협조적이고 평화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한인들을 대표해 오고 있다.

참고문헌
  • 조종무, 『뉴욕에 뿌리내린 한국인들』(기파랑, 2004)
  • 『뉴욕한인회 50년사』(뉴욕한인회, 2010)
  • 「퀸즈 한인회 정기 이사회, 29대 회장에 존 안 연임」(『미주한국일보』, 2021. 12. 31.)
  • 「존 안 퀸즈 한인회 회장 사임, 댄 한 회장 대행 체제로」(『미주중앙일보』, 2022. 5. 1.)
  • 뉴욕퀸즈한인회(https://ko-kr.facebook.com/pg/kaaq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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