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Yeo Tae 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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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Yeo Tae Yu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세계)/인물(일반) |
지역 |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
시대 | 현대/현대 |
출생 시기/일시 | 195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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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81년 |
활동 시기/일시 | 1993년 |
활동 시기/일시 | 2013년 |
활동 시기/일시 | 2017년 |
몰년 시기/일시 | 2020년 4월 6일 |
추모 시기/일시 | 2021년 8월 16일 |
추모 시기/일시 | 2021년 11월 |
거주|이주지 |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
활동지 |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
원어 항목명 | Yeo Tae Yun |
성격 | 정치인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저지시티 시의원|저지시티 부시장 |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한인 이민자 출신 최초로 시의원에 당선된 1세대 정치인.
윤여태[1955~2020]는 뉴저지주 저지시티(Jersey City)에 정착하여 개발과 부흥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과 사회사업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저지시티 부시장과 저지시티 시의원에 당선되었으며, 2017년에 재선에 성공하였다.
윤여태의 아내는 제니퍼[안성희]이며, 두 아들 브라이언과 벤자민을 두었다. 며느리는 재클린과 줄리엣이며, 손주는 윌리엄과 클라라, 줄리엣이 있다.
윤여태는 1981년에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정착하였다.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저지시티 부시장을 지냈다. 한인 유권자가 단 6명에 불과했던 저지시티에서 2013년 시의원에 당선되었으며, 2017년에 재선에 성공하였다. 오랜 시간 동안 저지시티에서 활동하면서 3,000여 명의 소상공인과 사업 운영자들을 대표하여 20년간 저지시티 최초의 특별개발지구[Special Improvement District]를 창립해 20년 동안 회장과 이사로 활동하였다. 센트럴 애비뉴에서 뉴욕까지 첫 번째 통근버스 노선이 설립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저지시티 경제개발공사 임원과 마스터플랜 자문위원회 위원, 허드슨카운티 전략활성화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지역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등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저지시티 리버티 주립공원 내에 한국전 참전용사 공원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추모비 석판의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로잡고 독도와 울릉도를 새겨 넣었다. 저지시티 리버티 주립공원에 미군 병사가 부상당한 한국 병사를 부축하는 형상을 본뜬 추모비가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공원 조성을 주도하기도 하였으며,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기득권을 향한 비판을 쉬지 않았던 인물이었다. 2020년 4월 6일, 코로나19 감염과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6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