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Sang Bok S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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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Sang Bok Suh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세계)/인물(일반) |
지역 | 미국 뉴욕주 |
시대 | 현대/현대 |
활동 시기/일시 | 193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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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4년 |
활동 시기/일시 | 1960년 6월 12일 |
출생지 | 충청남도 서산시 |
거주|이주지 | 미국 |
학교|수학지 | 일본 |
학교|수학지 |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
활동지 | 미국 뉴욕주 |
원어 항목명 | Sang Bok Suh |
성격 | 한인회 회장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뉴욕 한인회 초대 회장 |
1960년 설립된 미국 뉴욕 한인회의 초대 회장.
서상복[?~?]은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나 일본 청산학원을 졸업하였다. 1934년에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44년 미군에 입대하여 임시정부 시절 미국과 당국 간의 연락장교를 담당하였다. 광복 후에는 군정 중앙경제위원회에서 근무하였다. 미국 동부 지방의 학생회장에 이어 1960년 6월 창립된 뉴욕 한인회의 초대 회장을 지냈다. 뉴욕 한인회는 한국의 4.19혁명을 계기로 탄생하였으며, 초대 회장에 입후보한 여러 후보들 중 서상복이 학생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얻었다. 당시 회장 선거에는 서상복과 강한모, 김형린이 출마하였고, 각각 8표, 6표, 5표를 획득하였다. 그러나 서상복과 오늘날 대구텍의 전신인 국영기업, 대한중석 간에 생긴 문제가 발단이 되어 6개월 만에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