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Texas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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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戰參戰碑 |
영문 | Texas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세계)/비 |
지역 |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콩그레스 애비뉴 1100 |
시대 | 현대/현대 |
건립 시기/일시 | 1999년 4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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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콩그레스 애비뉴 1100 |
원어 항목명 | Texas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
원어 주소 | 1100 Congress Avenue, Austin, TX 78701, USA |
영문 주소 | 1100 Congress Avenue, Austin, TX 78701, USA |
GPS 좌표 | 30.27470248180334, -97.74036625957339 |
성격 | 기념비 |
관리자 | 텍사스주 보존위원회 |
1999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건립된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텍사스 한국전 참전비는 미국 텍사스주 출신의 한국전쟁 참전군인 및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기념비로서 텍사스주 청사 앞마당에 조성되어 있다. 한국전참전용사회 텍사스 론스타지부가 건립을 지원하였다.
36㎡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가로 3.6m, 높이 2.4m의 기념비이며, 오벨리스크(Obelisk)에서 발산되는 5개의 지느러미 형태로 상단에 독수리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다.
텍사스 한국전 참전비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28만 9000여 명의 텍사스인과 1,700명 이상의 전사자 및 실종자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기념비에는 전사자와 실종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참전자에 대한 헌정 문구가 새겨진 기념 동판이 설치되어 있다. 비문은 “1,723명의 한국전 참전 전사자와 28만 9000여 명의 텍사스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바칩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텍사스 한국전 참전비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하거나 실종된 텍사스인을 추모하는 명단이 새겨져 있고, 기념비 상부에는 날개를 펼친 모습을 한 독수리상이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의 대머리 독수리가 중앙 오벨리스크에 자리를 잡고 있는 형태이다.
기념물 건립 행사는 조지 W. 부시(George W. Bush) 주지사가 주재했으며, 이홍구(李洪九) 주미 대사와 명예 훈장을 받은 한국전쟁 참전 용사 조지프 로드리게스 대령이 참석하여 연설하였다. 많은 텍사스 시민들이 참전한 한국전쟁을 추모하는 기념물인 데다 텍사스주 청사 앞마당에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