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Korean Com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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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駐美外交委員部 |
영문 | Korean Commissio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세계)/터 |
지역 | 미국 워싱턴 D.C. 호바트 스트리트 1766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설립 시기/일시 | 1941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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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미국 워싱턴 D.C. 호바트 스트리트 1766 |
원어 항목명 | Korean Commission |
원어 주소 | 1766 Hobart Street, Washington, DC 20009, USA |
영문 주소 | 1766 Hobart Street, Washington, DC 20009, USA |
성격 | 주미외교위원부 사무소 |
1941년 미국 워싱턴 D.C.에 설립된 주미외교위원부 사무실.
1941년 4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해외한족대회에서 독립운동 전선의 통일, 임시정부의 봉대, 군사 운동, 외교 운동, 미국 국방 공작 원조, 재정 방침,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설치 등 7가지 사항에 대한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그 가운데 핵심은 재미한족연합위원회를 설립하는 것과 대미 외교를 담당할 외교기관을 워싱턴 D.C.에 설치하는 것이었다.
해외한족대회에서 설립을 결의한 대로 중국 충칭[重慶]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승인을 받아 1941년 워싱턴 D.C.에 주미외교위원부를 설치하였다. 1939년부터 워싱턴 D.C.에서 구미위원부 활동을 재개하고 있던 이승만이 주미외교위원부의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주미외교위원부[1941년] 사무소는 이승만이 구미위원부 사무실로 써 오던 2층 주택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주미외교위원부는 임시정부의 공식 외교기관으로 대미 외교를 전담하며, 임시정부의 승인 활동에 주력하였다.
주미외교위원부[1941년]의 사무소는 미국 워싱턴 D.C. 호바트 스트리트(Hobart Street) 1766에 있었고 1944년까지 자리를 지켰다.
주미외교위원부[1941년] 사무실은 1941년 설립 당시와 같이 현재도 개인주택으로 사용되고 있다.